왕건의 훈요십조는 조작되었는가(역사스페셜)-
- 최초 등록일
- 2014.01.26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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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이글에서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역사스페셜-왕건의 훈요십조는 조작되었는가? 라는 프로그램 보고나서 먼저 훈요십조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 보고나서 저 나름대로 조작설에 초점 맞춘 프로그램에 내용을 정리해보고 이와 상반되는 조작되지 않아다는 주장을 서적과 인터넷 자료를 바탕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쟁에 대한 저의 생각을 서술하고자 한다. 신서 10조 ·십훈 이라고도 한다. 태조가 총애하던 중신인 박술희를 내전으로 불러들여 그에게 주었다고 하며, 《고려사》《고려사절요》에 전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① 국가의 대업이 제불의 호위와 지덕에 힘입었으니 불교를 잘 위할 것, ② 사사의 쟁탈·남조를 금할 것, ③ 왕위계승은 적자적손을 원칙으로 하되 장자가 불초할 때에는 인망 있는 자가 대통을 이을 것, ④ 거란과 같은 야만국의 풍속을 배격할 것, ⑤ 서경을 중시할 것, ⑥ 연등회·팔관회 등의 중요한 행사를 소홀히 다루지 말 것, ⑦ 왕이 된 자는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여 민심을 얻을 것, ⑧ 차현 이남 금강 이외의 산형지세는 배역하니 그 지방의 사람을 등용하지 말 것, ⑨ 백관의 기록을 공평히 정해줄 것, ⑩ 널리 경사를 보아 지금을 경계할 것 등이다.
《훈요 10조》는 태조의 사상 배경과 정책의 요체가 집약된 것이다. 당시 성행하던 불교·토속신앙·풍수지리·도참사상 따위가 반영되어 있는데, 이는 태조 왕건이 실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정책면에 적용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훈요 10조》는 왕실 가전의 심법으로서 태조가 그의 후손에게만 전하기로 되어 있었고, 신민에게 공개될 유훈은 아니었다. 그 내용이 사서에 실린 뒤로는 식자 간에 널리 알려져 후일 흔히 군왕을 간하는 신하들의 전거가 되었다.
왕건의 훈요십조는 조작되었는가? 에서 핵심은 훈요십조에 8조항이다. <차령이남과 공주강 밖은 산과 땅이 모두 배반하니 그곳 사람 또한 배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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