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사의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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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은 교사의 자질이라는 주제에 대한 레포트에서 책에 11장에 교사의 바람직한 자질에 대해서 교육철학자들이 주장한 내용들을 먼저 살펴보고, 그다음에 교사의 권위와 교사의 윤리에 대해서 책에서 서술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좋은 교사의 자질에 대해서 제가 여러 책들을 살펴본 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교육에서 교사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는 문구가 책속에 보면 교육환경을 구성하는 제요소 중에서도 교사가 제일의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교육의 효율성을 결정하는 것은 교사이다, 그러나 교육철학자들은 교사의 중요성 강조하지만 상이한 교사관을 보여주고 있다. 교사의 바람직한 자질에 대해서 설명한 교육철학자 중에서 책속에서 설명하고 있는 교육 철학자들을 하나씩 살펴보겠다.
Henry Van Dyke가 쓴 <무명교사>에서 그는 교사는 초야에서 곤궁한 생활을 하면서도 만족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반다이크는 교사는 무지와 우둔을 깨우치고 일상적인 의무에 충실하면서 젊은이들의 적인 사악한 힘들을 정복해야 하는 지위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교사의 지적, 도덕적 탁월성을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을 타락시키는 사회적 악들에 대해 저항하는 도덕적 용기는 교사의 중요한 자질로 간주되어진다. 이러한 노력은 교사의 자기학습과 병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반다이크는 교사의 부나 사회적 지위상승이 아니라 먼 훗날 제자들이 성공하여 자신을 격려해 주는 데서 보상을 반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반다이크는 교직이 공중으로부터 존중되어야 하다고 생각했다. 허친스는 교육공학의 발달로 교사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지만 공학 때문에 교사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허친스의 공학에 대한 우려는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느끼고 있다. 교사와 학생의 직접적인 관계는 줄어들고 있으며 컴퓨터로 모든 것을 처리해 버리려는 풍조가 교육제도를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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