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담임제

목차

1. 복수담임제의 운영
2. 복수담임제 도입 장점
3. 복수담임제 관련 기사
4. 다른나라의 관련 제도
5. 복수담임제 운영지침

본문내용

* 복수담임제의 운영
교과부는 복수담임제를 학생 수 30명 이상 학급의 중학교에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학교 여건에 따라 복수담임제 실시를 결정한다면 담임교사 수당 등 예산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초 올해는 중학교만 실시하고 내년에 고교, 초등 6학년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산에는 초등 6학년 실시 분까지 반영돼 있어 학교에서 원하면 초6학년도 복수담임제를 운영할 수 있다. 교과부는 전문상담교사 예산 800억 원(전문상담교사 배치 135억, 계약직 전문상담인력 배치 665억) 다음으로 가장 많은 예산624억 원을 복수담임제를 위해 배정했다. 정부가 복수담임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드러나는 대목이다. 복수담임제는 일반 비담임교사 외에 보직교사도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렇게 되면 교장·교감과 주요 보직교사 1명 등 2～3명을 제외하고는 전 교사가 담임을 맡게 된다. * 복수담임제 도입 장점 1. 학생들의 관리를 분담시켜 좀더 면밀히 상태를 진단, 처방 할 수 있다.
복수 담임제를 시행할 경우 각 반마다 정, 부 담임 두명이 배치되고 그로 인해 학급 학생들을 임의로 반으로 나누어 분담이 가능하다. 정 담임은 주로 학교업무와 요주 학생지도를 맡고, 부담임은 학교업무보조와 전반적인 학생관리를 하게 된다. 따라서 다른 학생에 비해 눈 여겨 봐야 할 학생이 있을 경우 분담하여 관리할 수 있고, 반에 규모나 특별지도가 필요할 경우 잦은 상담이나 추가적인 조치를 통해 더욱 밀착된 생활지도가 가능하게 된다. 2. 일의 분업화를 통해 일에 대한 부담감을 줄임으로서 능률이 오를 수 있다. 복수 담임제를 시행할 경우 담임, 생활지도, 지도과목 등 다방면에 관심을 써야했던 기존의 선생의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선생으로 하여금 전보다 줄어든 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유도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작업능률이 향상된다.
3. 세심한 관찰과 관리로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