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희의 「시편신앙과의 만남」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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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내용 요약
Ⅱ. 시편 신앙과의 만남을 읽고 느낀 점
본문내용
Ⅰ. 내용 요약
제1장 시편입문
1. 시편의 장구성과 보편
1.1. 시편과 기독교
(1) 시편과 초대교회 : 예수의 영적생활과 신학적 사고조차도 시편에 의해 길러졌다는 사실이다. (2) 시편과 고대 교회 교부들 : 로마 클레멘트는 시편2편과 110편을 인용하였는데 이는 구약에 대한 메시야적 해석을 뒷받침하기 위함이었다. 시편은 초대교회의 역사에서 잘 알려진 설교의 자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에 의해 교리 교육에서도 사용되었다. 오리게네스는 세 차례나 시편의 라틴어 역을 개정하였고 그것은 후에 벌게이트 역본의 일부로 남게 되어 20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로마 가톨릭 교회의 공인 본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는 설득력 있는 웅변을 통하여 시편이 지니는 힘과 그 문체의 탁월성을 역설했다. 유리케리우스는 주석적 원리들을 조직하면서, 모형론이야말로 본문의 숨겨진 의미를 명료하게 해준다고 주장했다. (3) 시편과 종교개혁이후: 존 후스는 콘스탄츠 공의회에서 정죄당했는데, 그가 화형대에 올랐을 때 그는 시편 31편을 암송했다. 마르틴 루터는 시편의 ‘미로’를 헤쳐 나가는 데에는 예전적인 의무 그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존 칼빈은 시편 역시 히브리어로 된 본문을 연구하지 낳고는 그 깊은 의미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4) 시편과 현대교회: 시편들은 찬송가의 핵심을 형성했고 모든 프로테스탄트를 위한 경건 생활의 지침서가 되었다.
1.2. 시편과 유대교
현재 볼 수 있는 시편의 최종 형태는 페르시아와 헬레니즘 시대인 포로가 이후 제2성전과 초기 회당의 배경에서 완성되었다. 주후 70년 회당들은 로마 제국 전역으로 흩어져 계속해서 매주 안식일과 매년 절기들을 기념했다. 20세기의 랍비들은 전통적으로 여러 절기에 적절한 시편들을 간추려냈다. 유대교 영성은 시편 기자들의 고뇌와 회복에 의해 길러졌다. 유대인들 시편이 그것의 다양함 속에서 지리적 단절과 문화적 불연속성을 극복했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