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목차

A. Intro
B. 아르테미스는 누구인가 - 출산의 여신
C. 그녀의 여성성
D. 그녀의 남성성
E. Outro

본문내용

A. Intro

최근 인기가 많았던 블랙스완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블랙스완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백조의 호수의 화이트와 블랙스완을 모두 소화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이중인격의 성격을 갖게 된다. 두 인격은 서로 상이하여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러한 모습은 신화 속 아르테미스 여신에게도 나타난다. 그녀는 청년들을 지키고 보살피는 모습과 함께 처녀신으로서 여성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신의를 저버리거나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이들에게는 무자비하고 잔인한 모습을 보인다. 그녀의 이러한 남성성은 수렵의 여신으로서의 면모에서도 나타난다. 또한 아르테미스 여신이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었는지, 왜 그러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아르테미스 여신이 관장했던 부분과 상징물을 알아보고, 특히 출산의 여신으로서의 아르테미스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아보자.

B. 아르테미스는 누구인가 - 출산의 여신

먼저 아르테미스의 상징물을 알아보자.
(1)수렵/출산/달/처녀수호
(2)은빛활과 화살통/동물(여신이 데리고 다녔던 암사슴이나 사냥개도 여신과 함께 존재하며, 여신 자체도 멧돼지나 말 사슴 등 수렵에 관련된 여러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동물의 이미지로 표현되었다)/횃불과 머리띠(달의여신임을 상징하기위해)
a. 신전
<에페소스 지도>
아르테미스 신전은 기원전 550년 경 소아시아(오늘날의 터키)의 에페소스에 있던 신전으로 그리스 신화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모신 신전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현재는 신전의 토대와 조각 파편만이 남아있다.
<아르테미스 신전 모형도>
아르테미스 신전은 그리스 시대에 가장 큰 신전이자 대리석으로 만든 최초의 신전이기도 하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4배나 크고 웅장했으며, 아름다웠다. 이오니아식 주두를 사용하였고, 전면에 있는 원주(column) 36기의 기부(base)에 인물의 부조가 정교하게 새겨졌다. 이런 형식은 다른 그리스 신전에서는 보기 드문 예다.
<아르테미스 신전의 이오니아식 기둥의 바닥 드럼>

참고 자료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면과 저면, 김우진 조병준, 만남>
http://unesco114.blog.me/110027117397
http://blog.naver.com/mjahn21?Redirect=Log&logNo=60058348801
http://lljy3414.blog.me/70018012274
프랑스의 회화 | 네이버 백과사전
퐁텐블로파 | 네이버 백과사전
그리스 로마 신화 명화를 만나다, 루치아 임펠루소, 예경
http://kr.blog.yahoo.com/koramsohn%40sbcglobal.net/1624
http://blog.daum.net/jik8572/1582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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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okhappy99?Redirect=Log&logNo=70089842174
http://mythique.tistory.com/8
http://fanclub200.blog.me/120050932974
그림 속 연인들, 박정욱, 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