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미술에서 욥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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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욥기 - 무죄한 이가 겪어내는 고난의 이야기
2. 본문 - 시대별 작품 분석
2.1 초기 기독교/비잔틴
2.2 중세-로마네스크/고딕
2.3 르네상스
2.4 바로크
2.5 바로크 이후-현대
3. 맺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욥기 - 무죄한 이가 겪어 내는 고난의 이야기
누구에게나 고통과 고난의 문제는 삶의 최대 과제이자 난제이다. 따라서 고통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했던 시도는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있어왔다. 욥기는 인간의 삶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고통과 고난을 신(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이해하는 성서의 지혜문학이라 할 수 있다.
교회미술에서 욥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본 보고서는 크게 초기 기독교/비잔틴, 중세-로마네스크/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바로크 이후~현대 로 나눠놓은 5개의 시대 안에서 나타난 작품과 작가의 독특한 특징들을 분석 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 나아가 교회와 작가들이 욥이라는 주제를 왜 다루고자 했는지,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서까지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고 있다.
2. 본문 - 시대별 작품 분석
2.1 초기 기독교/ 비잔틴
2.1.1 욥의 우물사원
‘예언자들의 고향’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터키의 우르파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욥이 실제 살았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이 우르파에는 욥이 병에 걸렸을 때 먹고 씻었다는 욥의 우물이 있는데, 우물의 물이 피부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믿고 로마 주교가 병원과 목욕탕을 세우기도 했다. 욥의 우물사원은 로마건축의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돔이 판테온의 루툰다(rotunda) 부분에서 비롯한 것이나, 삼각형의 페디먼트(pediment)가 창문 위에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 된 것이 인상적이다.
2.1.2 유니우스 바수스의 석관부조
4세기 경 로마 귀족이었던 유니우스 바수스의 석관은 너비 120cm, 길이 320cm, 높이 120cm의 크기를 자랑하며 석관 측면에는 신, 구약의 여러 장면이 부조의 형태로 장식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