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측량학 실습 - LAB3. 데오도라이트를 이용한 각측정

소개글

인하대학교 기본 측량학 실습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개요
2. 실습방법
3. 실습장비
4. 이론
5. 결과
6. 고찰
7. 오차의 원인 및 해결방안

본문내용

1. 개요
측량이란 지구표면이나 그 위, 아래에 있는 모든 대상물의 기하학적 위치를 결정하고, 그 대상물의 특징들을 설명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기하학적 위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각과 거리가 필요한데 지난시간까지 거리(또는 높이)를 측량해 보았고 이번 주에는 각을 측량해 보았다. 이번 측량에서 우리는 본관건물에 대하여 정면위치에서 5군데의 측점(본관건물 꼭대기의 모서리로 한정)을 지정하여 데오도라이트를 이용하여 각을 측정한다. 단측법, 반복법, 방향관측법, 각관측법 모두를 실시하며 실무에서 사용되는 데오도라이트의 사용법을 숙지하고, 익숙해지도록 하며 직접 야장을 기록해본다.

2. 실습방법

① 측량을 함에 있어 데오도라이트를 설치하기 용이한 곳을 선점한다. 각 점 A, B, C, D, E 가 쉽게 보이고 장해물이 없는 곳에 자리를 잡는다.
② 데오도라이트를 삼각대와 연결하고, 삼각대를 세운다. 삼각대를 세우는 방법은 먼저 다리 한 개를 땅에 찍고, 내가 생각하는 구심에 발을 둔 뒤에 데오드라이트에 달려있는 ‘구심경’을 통해 나머지 두 개의 다리 위치를 잡는다.
③ 장비의 수평을 맞추기 위하여, 데오도라이트에 달려있는 원형 수포와 막대 수포를 이용해 맞춘다. 이 때 이 각각의 수포들을 수포 조절나사를 이용하여 맞추기 보다는 삼각대 다리의 높낮이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야 설정해 놓은 구심점이 바뀌지 않는다. 실제로 삼각대의 다리를 이용하지 않고 수포 조절나사를 이용하여 수포를 맞췄을 때 구심경을 들여다보니 기존에 설정했던 구심점으로부터 상당히 틀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④ 장비를 정확히 세운 것을 확인 하고 본관 꼭대기에 있는 최초의 점을 시준한다. 단측법, 반복법, 각 관측법, 방향 관측법 4가지 각각의 방법에 대하여 모두 측정한다.
⑤ 미세한 조정은 ‘수평 미동 조절 나사’를 이용해 수평이동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