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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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들이 말하지않은 23가지를 읽고 쓴 논평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전문요약
Ⅳ.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선, 이 책을 읽으며 처음 든 생각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이념 중 하나인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것이 신기했다. 유럽 권에 사회주의 사상가들이 많고 그 들의 주장을 스치며 접해본 적은 있었지만, 국내에도 있는지는 몰랐다. 그러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으며, 책은 내가 알고 있던 기존의 통념에 큰 충격을 주었다. 자본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의의를 갖고, 서평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다.
본론
책은 우선 23가지의 자본주의의 허점에 대해 하나씩 언급하며, 이에 대한 사례와 근거를 제시하며 비판한다. 우선 처음엔 자유시장은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실 상 우리는 계획경제 안에 살고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소유주들의 단기이익만을 위해 경영하는 기업은 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셋째로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는 같은 노동을 하더라도 임금에 차이가 생긴다는 점. 넷째는 인터넷보다 세탁기가 더 세상을 많이 바꿨다고 하는, 실질적 변화는 물질적인 요소를 필요로 한다는 것. 다섯 번째는 공공기관의 민영화를 예로 들며, 사람들의 동기는 이기적인 것만이 다가 아니고, 매우 복잡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한다. 여섯 번째로는 자유시장 경제학에서 생각하는 것 만큼 인플레이션이 반드시 막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일곱 번째는 대부분의 나라가 자유시장 정책으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보호무역과 규제된 시장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것. 여덟 번째로는 다국적 기업에도 주요 인선과 기술들은 주국 중심의 단일국 기업에 불과하다는 점. 아홉 번째는 우리는 여전히 산업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점이다. 지식경제라는 말은 허상에 불과하며, 제조업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어보일뿐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열 번째로는 자유시장의 우두머리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 자유 시장으로 개방 후 사실상 침체상태이며, 불평등 역시 극심한 나라라는 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