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상황화와 토착화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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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교의 상황화와 토착화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선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의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으면서도 선교 현장에서 그에 맞는 복음을 그들의 사회와 공동체에 심어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에 맞는 복음이 전해지는 것은 당연하고 그 외형은 달라질 수 있으나 복음은 변하지 않는 한에서 상황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 상황화란 문제는 용어가 생기기 전부터 시작된 문제이고 또한 오랜 역사를 지닌 중요한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로잔대회나 윌로우뱅크 회의에서 상황화의 용어가 조심스럽게 수용되었으며, 성서의 정당성이 입증된 뒤로는 복음주의 그룹에서도 이 개념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제는 복음주의 진영이나 진보 진영이나 모두 상황화란 용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 략>
다섯재, 토착화는 복음의 외형적인 표현을 다루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상황화는 좀더 깊고 보편적인 차원을 다루고 있다.
여섯째, 토착화는 선교사로부터 현지 교회에 권위의 이양을 말하고 있는 반면에, 상황화는 처음부터 지역교회의 자율성을 강조한다.
TEF에서 의도한 상황화란 2/3 세계 속에서 일어나는 사회, 정치, 경제적인 상황 가운데 어떻게 신학교육이 이들의 현실적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강조점을 두었다. 신학은 결코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 수 없다고 하는 전제를 가지고 복음과 현실의 변화를 연결지으려는 비판적 사고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들은 복음주의 계통에서 말하는 상황화의 과정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서로의 견해를 비교 평가하면서 비판적 사고를 키워가는 것은 필요하다. 상황화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느 한 문화권에 있는 사람이 다른 문화권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하여 그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의 본질을 변질시키지 않으면서 그 문화에 적합한 전달체계를 찾아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제대로 전달해 주는데에 우선권을 두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