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 최초 등록일
- 2014.01.3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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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소개 및 역사
1)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소개
2)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역사
2.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관광대상
1) 관광자원
2) 위락시설
3) 관광대상형 교통수단
4) 숙박시설
5) 기반시설
6) 지원시설
7) 환대서비스
8) 정보시설과 서비스
9) 판매시설과 서비스
3.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SWOT분석
본문내용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북도 충주시와 괴산군 지역에 걸쳐 있는 도립공원.
면적은 5.494㎢로, 1981년 6월 4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새재(鳥嶺)는 영주와 단양의 죽령, 김천과 영동의 추풍령과 함께 교통이 발달하기 이전까지는 한양과 영남을 잇는 교통ㆍ군사ㆍ경제ㆍ문화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이 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이 곳에는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가 남아있다.
2)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역사
1966년 문경관문이 사적 147호로 지정된 뒤, 1974년에는 주흘산(1,106m)과 조령관문 일원이 경상북도지방기념물 18호로 지정되었다. 1979년 경상북도 제1호 국민관광지, 1982년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1997년 문경새재박물관을 개관한 데 이어, 2000년과 2002년에 각각 KBS 촬영장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을 개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