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손 안의 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14.01.3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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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14줄)
2. 인상 깊은 구절과 그 이유(2개 6-6줄)
3. 연관된 세상 일 또는 경험(12줄)
4. 문제의식과 나의 주장(12줄)
5. 종합 서평(28줄)
본문내용
책은 우리의 대표적인 문화재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흥미를 북돋우면서도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라는 교과서적인 틀은 어느 정도 유지하려고 하였다.
첫 번째 주제는 도자기다. 끈무늬병과 매병이 그 용도가 술병이며 끈무늬를 에스자로 그려 넣은 재치를 칭찬한다. 김홍도는 송하선인취생도에서 나뭇가지에 용머리를 드러나지 않게 감춰두기도 했다. 인간의 감정을 넘어서는 미소는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에서 발견된다. 책의 중반부에 일본 고류사에 있는 목조반가사유상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우리 문화가 일본에 전해졌을 가능성을 지적한다. 하회탈은 지배받는 민중들의 꾸밈없는 웃음을 발산한다. 대표적 문화재는 역시 도자기다. 저자는 분청사기가 자유분방하고 힘이 넘치는 예술성을 극찬하다. 조선 건축물의 상징인 지붕에는 처마 곡선이 살아있다. 특히 2중의 처리한 겹처마는 착시현상으로 인한 처진 느낌을 막아준다. 훌륭한 문화재도 세월을 견디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경천사지 10층석탑과 원각사지 10층석탑은 박물관 안에 그리고 유리 보호각에 들어가 있다. 보존 방법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문화재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효과는 충분하다.
▣ 키워드(1줄) : [우리 문화재의 가치, 감상법, 보존방법을 강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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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