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lung cancer) 컨퍼런스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4.02.04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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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원인
2)증상
4)검사
5)치료
6)경과/합병증
7)예방방법
8)식이요법
본문내용
정의
폐암은 일반적으로 원발성 폐암을 의미하며, 원발성 폐암은 폐에서 기원한 악성종양을 의미한다. 폐에 전이된 암은 폐의 전이암으로 분류하며폐암은 조직형에 따라 크게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과 비소세포 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으로 구분한다.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소세포 폐암이 치료법과 예후 면에서 다른 종류의 폐암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폐암은 조직학적 진단, 즉 조직검사의 결과가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 소세포 폐암(small cell lung cancer)- 비소세포 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 폐의 선암 , 폐의 편평상피세포암, 기관지 폐포암
<중 략>
2007년 미국의 통계를 기준으로 하면 폐암 환자의 86%가 진단을 받은 지 5년 안에 사망하였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은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폐암은 암으로 인한 사망 중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렇게 폐암은 대체로 경과가 좋지 않은 암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의 5년 생존율, 즉 폐암으로 진단을 받은 후 5년 이후까지 생존하는 비율은 약 15%에 지나지 않으며, 그나마 이 비율은 지난 30년 간 치료 방법의 발달로 인하여 2배로 개선된 것이다. 폐암 환자들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 '나의 예상되는 생존 기간은 얼마인가'일 것이다. 소세포 폐암의 경우 병기를 정하는 방법도 다르고 예상되는 경과도 다르므로, 여기서는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에 준하여 2007년 국제 폐암학회에서 제시한 병기에 따른 중앙 생존기간(median survival time, 이를 테면 같은 병기의 환자 99명이 있었다면, 생존 기간을 1등부터 99등까지 나열했을 때 50등에 해당하는 환자가 생존한 기간) 및 5년 생존율을 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