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 상담 보고서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2.07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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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아 상담 보고서로 쓴 리틀몬스터를 읽고 난 후 독후감 입니다. 상세하게 최근의 ADHD의 경향도 실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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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버트 저겐은 책 중간 중간 ADHD에 대한 특징을 얘기하는데 여기서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ADHD를 가진 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 한다는 것, 무엇 좀 해볼까 하면 의도와는 거꾸로 엉망이 되어 버리는 것, 주의력 부족으로 실수를 많이 하고, 종종 생각 없이 입 밖으로 말을 해버리고 자기가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도 종종 있다, 쉽게 어떤 것에 중독되는 경향이 있는데 25%가 알코올 중독이 되고 어떤 약 종류나 마약에도 쉽게 중독 된다고 한다. 이는 보통 사람 중 2~5%가 알코올 중독이 되는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이다. 그리고 은근한 암시나 눈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딜레마가 있다고 한다.
최근 들어 ADHD(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는 어린이/청소년들이 급증하는 추세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는 뉴스외 기사를 접하게 된다. 증상으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생화학적,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기에 교육부와 보건당국이 조속히 원인을 규명하고, 적절한 상담 프로그램 및 약물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어린이/청소년 ADHA 환자의 50%가 투약치료를 받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0% 수준에 머물고 있고 대부분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력기록이 남게 되면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을 두려워하여 치료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다. 이들의 병력이 학교생활기록부나 기타 자료에 불필요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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