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정치와 경제변화 -1945~2000s를 중심으로

소개글

러시아의 1945년-2000년대 정치와 경제의 변화의 흐름을 정리하여 향후 러시아의 정치와 경제의 흐름에 대하여 연구한 자료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러시아의 정치·외교
1. 스탈린 시대(~53)
2. 흐루시초프 시대(53~64)
3. 브레즈네프 시대(65~82)
4. 고르바초프 시대(86~91)
5. 현대 러시아 시대(옐친·푸틴)(91~2000s)

Ⅲ. 러시아의 경제
1. 스탈린 시대(~53)
2. 흐루시초프 시대(53~64)
3. 브레즈네프 시대(65~82)
4. 고르바초프 시대(86~91)
5. 현대 러시아 시대(옐친·푸틴)(91~2000s)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917년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데올로기의 볼셰비키 혁명이 성공하면서 세계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한 소련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나라였으며, 12개 국가와 인접한 국경선은 세계에서 가장 길었으며, 유럽 동쪽 절반과 아시아의 북쪽 절반을 차지하였다. 이렇게 거대한 소련의 영토는 중국,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를 만들어주었고, 풍부한 천연자원을 산출하였다. 이 자원 덕분에 계획경제를 통한 공업화가 용이하였으며 경제적 자급자족을 가능하게 해주었고 많은 사회주의 개도국가들이 소련 계획경제를 모방하게 된다. 소련의 사회주의는 정치, 경제적으로 중앙집권적인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계획경제는 소련의 주요한 붕괴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럼에도 소련은 20세기 냉전체제에서 미국과 함께 전 세계의 질서를 주도해갔으며, 수많은 사회주의권 국가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Ⅱ. 러시아의 정치·외교
1. 스탈린 시대(~53)
① 대조국전쟁(1941~1945)
소련은 독일로부터 불의의 기습을 받으며 2차 세계대전에 합류하게 된다. 1945년 독일이 항복을 선언하면서 소련은 승전국의 대열에 서게 되었지만 전쟁의 피해는 패전국 이상으로 심각했다. 전쟁 중 가장 넓은 영토가 전장으로 변했고, 가장 긴 전선에서 가장 오랫동안 치열한 전투를 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병사들이 전사했고, 후방의 공장에서는 연합국 최대의 무기와 전투차량, 군수물자를 생산하여 전선에 투입했다. 2차 대전 중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하여 5,000만 이상이 사망했는데, 그 중 절반인 2,700만 명이 소련인이었다. 물질적인 피해도 엄청나 전국부의 약 1/3이 파괴됐다. 그러나 파시즘에 대한 승리로 소련은 세계평화를 구축하는 이미지를 굳혔고, 동시에 사회주의 세력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에 위협을 느낀 자본주의 선진국의 제국주의자들은 소련과 사회주의 세력의 약진에 위협을 느끼고 자본주의 세력을 확대해가면서 소위 냉전의 시대가 도래 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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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리치먼드, 2004, 『우리가 몰랐던 러시아, 러시아인』, 일조각, 이윤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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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열, 1994, 『(한 권으로 보는)러시아사 100장면 :키예프 러시아에서 소련붕괴까지』, 가람기획
홍완석 외, 2001,『21세기 러시아 정치와 국가전략』, 일신사, 홍완석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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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s-moscow.mofat.go.kr/korean/eu/rus-moscow/policy/overview/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