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영덕블루로드,- 쌈지길, 삼청동길, 돌담길,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내의 길
① 제주 올레길 - 국외 길과의 비교
② 북촌길 - 쌈지길, 삼청동길, 돌담길
③ 영덕블루로드
④ 하동 벚꽃길
2. 그 밖의 국외의 길
①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② 시코쿠 순례길

Ⅲ. 결론

본문내용

현대의 주요 트렌드로 저탄소 녹색성장이 부각되면서 전산업에 걸쳐 에너지 절감과 신재생 에너지, 자연훼손 방지와 원시자연으로의 복귀 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관광분야에도 영향을 끼쳐 녹색(자연)과 웰빙을 바탕으로 한 관광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이제 현대인들은 더 이상 의식주의 충족만이 삶의 조건이 아니며, 성취감 ?안전성 ?자아실현 등 고차원적인 삶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러한 후기 산업적 가치관은 물질보다는 정신, 소유보다는 존재, 양보다는 질을 강조하는 새로운 관념인데, 웰빙은 ‘삶의 질’이라는 용어의 현대적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웰빙에 대한 관심은 특히 요가?템플스테이?명상 등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의 조화를 목표로 하는 체험형 여가활동을 확산시켰으며, 최근 이러한 체험형 여가활동의 하나로 걷기가 부각되고 있다. 걷기란 소박한 인간의 상징이며 자연 안에서 존재하는 방법으로 오직 자신의 체력에만 의존하는 본질적으로 진보하지 않은 자연의 행위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걷기의 매력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는 제주도와 지리산을 단지 관광하기 위해 찾는 여행객이 수만 명에 이를 정도로 걷기 신드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외 걷기대회 행사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인식되어지는 추세다. 이러한 배경으로 도보여행이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도보여행의 유행은 제주도의 오랜 옛길을 걷는 제주올레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확장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리산 둘레길, 서울의 북악산 등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으며, 각 지자체별로 앞 다투어 도보탐방로를 조성함으로써 전국적으로 100여개의 탐방로가 조성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