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의 불평등심화의 원인모색(제도적요인 및 변화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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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경제학
> 근로소득의 불균등 근로소득의 균등 또는 불균등을 어떻게 개념화하며 측정하는가의 논의로 시작됨. 1980년 이래 미국의 근로소득 분배 변화를 살펴보며, 근로소득 불균등 변화의 기본요인들을 분석함.
Key word : 소득수준, 소득분포, 가족소득, 근로소득 불균등의 측정 근로소득 분배와 관련된 기본개념의 이해를 위해 그래프를 이용하고 생각하는 방법이 도움이 됨. 사람들이 받는 근로소득에 차이가 있을 경우, 근로소득이 평균에 가깝다면 분포도는 작으며 평균에 멀다면 분포도는 크게 된다.

<중 략>

그러나 그래프들은 분포의 개념설명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불균등을 측정하기에는 적절치 못한 도구이다. 불균등의 가장 명백한 측정치는 ‘분포의 분산(variance)’ 이다. *분산(variance) : 근로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그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음. 근로소득분포의 상대적 측정치라기보다는 절대적 측정치로서의 의미를 가짐. → 대안으로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가 있음.
*변동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 분산의 양(+)의 제곱근을 평균으로 나눈 값. 각 개인의 근로소득에 관한 기초데이터에 접근해야 하므로 발표된 데이터로부터의 변동계수 계산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는 ‘다른 측정치들’을 찾아야 함. *근로소득 불균등의 측정
1. 근로소득수준에 따라 인구에 순서를 매기고 주어진 근로소득수준이 어떤 백분위수에 속하는가 확인.
2. 주어진 백분위수에 속한 사람들의 근로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을 비교함. (인구 중 상위 20%와 하위 20%의 가계소득이 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비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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