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디자인하라 를 읽고

소개글

2013년 10월 한국 경제신문에서 출간한 필 매키니의 "질문을 디자인하라"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좋은 질문을 통해서 획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킬러Q라는 질문시스템 소개에 대한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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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3년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정도 남은 날 책을 한 권 사기로 마음먹었다. 올해의 목표 중 하나가 분야를 불문하고 책 12권 이상 읽기였는데 올해가 다 저물어 가도록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못했던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서점을 이리저리 구경하다 알록달록한 물음표가 표지를 가득 채운 책을 하나 발견했다. ‘질문을 디자인 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책을 집었고 어떻게 질문하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 짓는다라는 이 책의 기본 주제가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는 과거에 배웠던 낡은 신념이나 뻔하고 명백하고 확실한 생각들을 재평가하도록 돕는 것이고, 다른 하나의 목적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소개하는 것이었다. 즉, 두 가지 목적을 취합해 보면 우리들이 하는 일, 일하는 방식에 내재되어있는 낡은 신념에서 벗어나서 불필요한 아이디어를 버리고 혁신적이고 효용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찾는 것을 돕는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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