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오디세이 1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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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얼마 전에 KBS에서 방영한 ‘스페이스 오디세이’ 1부에 대해서 설명해주려고 해요. 혹시 이 프로그램 본 사람 있나요? 오! 3명이나 있네요. 보니까 어땠나요? 재밌고 흥미있었군요. 선생님도 관심있게 보았어요. 우리 반은 3명이나 보았지만 보지 않은 사람을 위해 선생님이 상세하게 설명해줄 거에요.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여러분은 작년에 화성에 탐사체가 착륙한 것을 알고 있나요? 이 탐사선 이름이 무엇일까요? 바로 ‘큐리오시티’에요. 이 탐사체는 크기와 무게가 상당하고 최신 과학 장비가 탑제되어 있어서 화성 탐사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그런데 큐리오시티 전에도 화성으로 탐사체가 몇 번 보내졌었어요. 모두 화성에 생물체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지고 보내졌었는데 아직까지 생명체를 발견하지는 못했어요. 사람들은 왜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화성 표면에 물이 흘렀던 흔적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물은 생명체 존재에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요소에요. 화성 표면을 보면 큰 협곡들이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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