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CJ 제일제당 취업전략
- 최초 등록일
- 2014.02.12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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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사개요
2. 사업분야
3. 사업분야
4. 대표브랜드
5. 사회공헌활동
6. 업계와 경쟁사
7. 취업전형
8. 합격자 스펙
9. 합격자 후기
10. 최근뉴스
본문내용
II. 식품 부문 전망
유일하게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 보유한 식품 사업!
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은 크게 소재 식품과 가공 식품으로 나눠진다. 기업의 모태가 되는 제당과 제분 사업에서 출발하여 과거 정부의 보호 아래 육성된 소재 식품의 과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카테고리 확장 및 프리미엄 브랜드(프레시안) 런칭 등을 통해 급격한 외형 성장을 이루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경기 침체 및 유통 요건 악화, 가격 인상에 대한 정부의 규제 심화 등으로 전반적인 식품 관련 소비 지출의 증가세가 둔화되며 업황이 도전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이Q(판매량)와 P(판가)의 확대가 쉽지 않다면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비용 감축을 통한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전략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작년, 작황 악화에 따라 급등했던 곡물가격은 다행히 안정화된 모습이다. 이에 따른 투입 원재료 가격 하락이 하반기 식품 사업부에 모멘텀이 될 것 으로 기대한다.
1. 소재 식품: 모태 사업의 꾸준한 면모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이익 변수: 곡물가, 원/달러 환율
소재 식품 사업은 CJ제일제당이 영위한 지 가장 오래된 이른 바 모태 사업이다. 품목별 매출구성비는 당/분/유가 각각 30%, 전분당이 약 10% 를 차지하며 이익 측면에서는 원당이 절반정도의 기여도를 차지한다. 대부분이 내수 시장에 국한된 사업이다 보니, M/S는 이미 독과점 상태로 외형 성장은 GDP와 연동된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는 데 불과하다. 따라서 매출보다는 이익 변수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익 측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100% 수입으로 조달하는 원재료인 원당, 원맥, 옥수수, 대두 등 4대 곡종의 곡물가로, 부문 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당 가격이 안정화 되고, 판가 관련 이슈가 없으면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는 모습을 보인다.
2. 가공 식품: 지금은 다이어트 중!
그동안의 높은 성장성으로 톡톡한 효자 역할 담당
가공식품은 소재식품의 내수 시장 정체에 따른 성장성 저하를 막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한 부문이다. 1인 가구 급증 및 여성의 사회 생활 확대에 따라 수요가 견조하게 증가해왔고, 가격 인상(‘12년 8월 햇반 9.4%, 다시다 8% 인상, ‘13년 1월 고추장, 된장 등 장류 평균 7.1% 인상)도 소재식품대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꾸준히 두 자리 수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