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상화,이육사...
- 최초 등록일
- 2003.05.2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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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이상화
2.이육사
3.윤동주
4.한용운
본문내용
시인. 호 상화(尙火). 본관 경주. 대구(大邱) 출생. 1919년 서울 중앙고보를 3년 수료하고 3·1운동이 일어나자 대구학생시위운동을 지휘하였다. 22년 문예지 《백조(白潮)》 동인, <말세(末世)의 희탄( 嘆)> <단조(單調)> <가을의 풍경> <나의 침실로> <이중(二重)의 사망> 등을 발표하고 이듬해 일본의 아테네 프랑세에서 프랑스어 및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24년 귀국했다. 1927년에는 의열단 이종암 사건에 연루되어 구금되기도 하였고, 1937년에는 독립운동 장군인 형 이상정(李相定, 1897-1947, 독립운동가)을 만나러 만경에 갔다와서 일본 관헌에게 구금되었다.
《개벽》지를 중심으로 시·소설·평론 등을 발표하고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발표하면서 신경향파에 가담하였으며 35년부터 2년간 중국을 방랑하고 37년 조선일보사 경북총국을 맡아 경영하기도 했다. 그 후 교남학교(嶠南學校) 교원으로 영어와 작문을 지도했고 40년 이후 독서와 연구에 몰두 《춘향전》 영역, 《국문학사》 등의 집필을 기획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43세에 위암으로 죽었다. 작품으로는 위에 적은 외에 《비음의 서사》 《마음의 꽃》 《조소(嘲笑)》 등 다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