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 국내주요디자이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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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강희숙
길연수
김동순
김선자
김수현
김연주
김종월
김철웅
김태각
루비나
문광자
문영자
문영희
박동준
박윤수
박윤정
박은경
박지원
박춘무
박항치
배용
변지유
설윤영
손정완
송지오
안윤정
양성숙
오은환
우영미
이경원
이보미
이상봉
이신우
이영선
이영희
이정우
이정은
이지민
임선옥
장광효
주미선
지춘희
진태옥
최복호
최연옥
트로아 조
한송
한혜사
홍미화
홍은주
황재복

본문내용

남성복 디자이너 김수현. 아직은 낯선 이름이지만 이미 작년 가을의 2001 S/S 서울 밀레니엄 컬렉션을 비롯해 다섯 차례나 큰 컬렉션을 가진 당찬 신인이다. 그녀는 단정하고 깔끔한 댄디 스타일을 추구한다. 의상 공부를 해보라는 가족들의 권유로 떠나게 된 미국. 93년에 미국 F.I.D.M에서 소재-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후 곧 바로 얻은 첫 직장이 현지의 '누벨 바그'라는 브랜드였다. 여기서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1998년에 자신의 브랜드 '네오 나토'를 런칭했다. 현재는 2000년에 런칭한 Digitalian 21을 떠나 keis homme에서 디자인 실장을 맡고 있다. 패션디자인과 일상생활의 사건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발전해 나간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김수현. 그녀는 디자인이란 머리가 아닌 일상생활을 통해 나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때문에 김수현은 현시대의 흐름과 경향을 파악하여 패션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즐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