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Introduction
2. Materials & Methods
3. Result
4. Discussion
(1) 상피조직
(2) 결합조직
(3) 근육조직
(4) 신경조직
5. Reference
본문내용
(1) 상피조직
상피조직은 몸의 표면을 덮는 피부나 몸의 내측에 빈 곳을 덮는 세포층을 이루며, 일반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이하게 분화되어 있고, 흡수, 분비, 감각 등의 다른 기능도 갖고 있다. 상피조직은 세포가 규칙적으로 조밀한 배열을 이루며, 그 한 면은 체표나 체강의 표면을 이룬다. 대부분의 상피는 조직이 간단하고 외모도 도식적이지만, 뇌의 회백질이나 간조직 등에서는 조직이 두꺼워지고 복잡해져서 일반적인 상피성 외형을 갖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피조직은 발생학적으로 외배엽과 내배엽에서 유래하지만, 체강내벽과 혈관내벽에서 보는 상피는 중배엽에서 발생한다. 중배엽에서 유래하며 체강내벽과 혈관내벽을 덮고 있는 이들 상피를 일반 상피와 구별하기 위하여 각각 중피(mesothelial) 및 내피(endothelial)라고 부른다.
상피는 이루고 있는 세포층의 수와 자유표면에 면해있는 상피세포의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가) 이루고 있는 세포층의 수에 따라
1) 단층상피(simple epithelium): 상피가 한 층의 세포로만 이루어진 경우
2) 중층상피(stratified epithelium): 상피가 여러 층(두 층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진 경우
3) 거짓중층상피(pseudostratified epithelium): 상피가 실제로는 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것 같이 관찰되는 경우로 자세히 관찰하면 모든 세포는 기저막에 닿아 있으나 자유표면까지는 닿지 못하는 세포가 있어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인다.
참고 자료
강신성, 강영희, 김영진. 김윤식, 박봉규, 이정주, 하재청 공저, 1994, 생물과학, pp.58-70, 아카데미서적
로버트 A. 월리스, 제럴드 P. 샌더스, 로버트 J. 펄 공저 (이광웅, 구혜영, 김 원, 양재섭, 윤권상, 이종섭, 최청일, 홍영남 편역), 1996, 생명과학의 이해(Biology: The Science of Life, Fourth Edition), p.299, 을유문화사
PURVES, SADANA, ORIANS, HELLER, 2001, Life Sixth Edition (The Science of Biology),p.695-697, Sinauer, Freeman, USA
http://anatomy.yonsei.ac.kr/histo-lab/
http://www.angio-lab.co.kr/blood/in_01.htm
http://www.bohan.co.kr/doc/ls&bt/13/angiogenesis.htm
http://biosci.snu.ac.kr/의 hand-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