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목차

※일리아스(1~12)
※일리아스(13~24)

본문내용

※일리아스(1~12)
우선 이글은 내게 쉽게 읽혀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를 세 가지 들면 첫째로, 등장인물과 낯선 이름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이다. 이름이 너무 많아 제대로 읽기 어려웠으며 누가 어느 편이었는지조차 헷갈려서 결국엔 주요한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누가 어느 편이었는지를 적으며 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호명에 있어서 동일인의 이름을 특히 신들의 이름을 여러 가지로 섞어 부른다거나 무사들의 이름을 이름으로만이 아닌 ‘누구누구의 아들’과 같은 식으로 기술하여 읽는 이에게 혼돈을 주어 매끄럽게 읽어나갈 수가 없었다. 게다가 죽은 자들에 대해 일일이 기술하여 사족이 많은 듯한 느낌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번역문학이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