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대 한국의 섬유
- 최초 등록일
- 2003.05.2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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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가죽과 모직물
2. 마직물
3. 면
4. 絲織
결론
본문내용
우리의 역사는 주로 정치사 중심으로 그 서술과 연구가 편중되어어 있어 사회생활사에 대한 역사 인식의 부족 현상을 가져왔다. 이는 사회생활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복식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복식을 연구한다는 것은 비단 복식 자체의 발달사항만 연구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역사 연구에서 부족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인 관계와 그것을 둘러싼 변화의 모습을 밝히는 데 크게 유용하다.
아래에서는 고대 한국의 복식(직물)의 발달과정은 어땠는지, 또 중국과 비교할 때 어떻게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서술하여 상대적으로 인식이 부족한 고대 한국의 생활과 국제적 위상을 서술하였다.
1. 가죽과 모직물
고대 한민족이 생산했던 가죽은 특수 가죽과 이란 가죽으로 분류된다. 문헌 자료에 나타난 특수 가죽의 생산지와 생산 품목은 붉은표범·누런 말곰이 있었고 고조선의 渠帥國이었던 發과 朝鮮에는 文皮와 표범, 濊에는 문피와 班魚가 있었다. 고구려에서는 흰사슴·흰 노루 등이, 한(韓)에서는 細尾가 부여에서는 三角사슴, 꼬리가 긴 토끼, 붉은 표범, 낙타 등이 생산되었다. 이같은 동물들의 가죽은 당시 중국에 수출했거나 예물로 보내졌던 희귀한 특수 가죽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