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자료]감정수업 독후감 서평, 개인적인 감상과 느낀 점과 교훈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4.02.13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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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소재 명문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독후감상문입니다.
단순히 책의 내용이 아닌 핵심내용 분석과 개인적인 감상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서론- 감정수업,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2]본론
1.감정수업, 주요 의미와 내용분석.
2.감정수업,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3]결론- 감정수업, 우리에게 전하는 핵심 교훈과 느낀 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감정수업,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강신주의 감정수업은 스피노자의 48개의 감정, 48권의 세계 문학의 걸작, 철학자가 들려주는 48개의 어드바이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시각화했던 예술가들의 명화 45개로 이루어진 책으로 이 책에서 저자는 자아를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지금 시급한 문제는 바로 자기 감정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철학자의 어려운 말을 독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위대한 심리학자와도 같았던 작가들의 이야기에서 예를 가져온다. 또한 자칫 추상화될 수 있는 인문학을 구체적인 현실과 연결 짓기 위하여 ‘철학자의 어드바이스’를 덧붙였다.
우리의 현실은 이성보다 감정에 좌우되는 존재다. 하지만 나의 감정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감정이 어떤 성격의 것인지 모를 때가 많다.
내 옆에 있는 남자에 대한 끌림이 단순히 좋은 사람에 대한 호감일까, 아니면 사랑의 시작일까?.
지금 연인에 대한 나의 감정은 연민일까, 진짜 사랑일까? 나의 선택은 올바른 감정에서 비롯된 것일까, 아니면 소심함 때문에 선택한 실수일까? ‘대담함’이란 감정은 용기와 동의어일까? 나의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나도 좋아하는 것은 진심일까, 아니면 경쟁심의 발로일까?.
우리는 나도 모르는 감정에 이끌려 잘못된 판단을 할 때도 있다.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의 감정을 분명히 파악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의 종류와 성격에 대해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하다.
감정수업, 주요 의미와 내용분석.
저자는 위대한 유산에서 핍의 희망과 좌절을 통해 “인간의 희망은 여전히 사람 그 자체를 향해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속물은 속물을 만나고, 진지한 사람은 진지한 사람을 만나는 법이다
이것은 불확실성을 내포하는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경험이 쌓이면 누구나 확실히 알게 되는 삶의 진리가 아닌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