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병동 반신부전환자 (cane이용) 가상 체험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2.13
- 최종 저작일
- 2012.04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재활병동 실습 시 반신부전환자의 일상생활을 가상체험해보고 불편한 점과 보완해야 할 점등을 정리한 감상문 형식의 레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예요 ^^
목차
Ⅰ.반신 부전 환자 (cane이용 ) 가상 체험 사례 ◈
1. 식사
2. 개인위생
3. 상의, 하의를 입을 때
4. 화장실을 사용할 때
5. 보행
6. 공중전화를 걸 때
7. 설거지를 할 때
8. 물건을 살 때
Ⅱ. 지체 장애인을 대할 때 에티켓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식사
■밥 먹기
부전 마비 환자의 밥 먹기를 하였는데 식판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식탁에 놓았지만 의자에 않을 때 부전마비 한쪽에는 cane을 한 상태에서 조금씩 의자를 밀어 가면서 앉았다.
그리고 정상적인 손으로 의자를 옆으로 지그재그로 당겨서 자세를 바로 한 후 아픈 손을 정상 적인 손으로 들어 올려서 팔과 손가락 편 후에 한 손으로 밥을 먹기 시작하였다.
밥을 먹기에는 앉은 상태였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거의 없이 먹었다.
주위사람들의 시선은 cane을 들고 있을 때는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안쓰러운지 식탁까지 식판을 옮겨 주기도 했고 의자에 앉을 때는 제가 도움을 거절한 후 앉았는데 안쓰러운 듯 도와주려고 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밥을 불편함 없이 먹자 안심한 듯 돌아갔다.
밥을 먹을 때는 주위 사람의 시선을 느끼지 못하였고 다른 정상인들과 비슷하게 먹었다.
밥을 먹을 때는 그리 불편한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시선이 거북스러웠고 할 수 있는 것까지 도와주려는 것을 보고 고마웠지만 부전마비가 할 수 있는 것까지는 전적으로 해주지 말고 옆에서 지켜봐 주고 조금씩만 도와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2) 개인위생
■ 머리를 감을 때, 세수를 할 때
우리 조가 정한 편마비의 장애를 가진 대상자를 좀 더, 직접적으로 체험해 보기 위해 실습 나갔던 재활 병동의 여성화장실을 이용했다. 여성화장실 세면대에는 수도꼭지와 샤워기가 부착되어 있었지만 샤워기를 고정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거 같았다 세면대 앞에 거울이 달려 있어 환자가 씻으면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먼저, 샤워기를 이용해서 머리를 감아보았다 왼손으로 머리를 감는데 머리를 숙이고 샤워기를 틀고 머리 위에 대는 동작을 하는 데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샤워기를 켜서 머리에 물을 묻히고 샤워기를 끄고 샴푸를 머리에 묻히고 또다시, 샤워기를 켜고... 이러한 같은 과정이 반복하고 머리에 묻혀진 샴푸를 없애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였다.
참고 자료
한윤복, 노유자 공저(1991) 「정형외과 간호학」 수문사.
강규숙 외(2001) 「기본 간호학F」 신광출판사.
윤창구 편저 (1994) 「성인 편마비 운동치료」 현문사.
한국 재활 간호 학회 (2003) 「뇌졸중 환자의 재활과 건강 관리」 수문사.
구희저 외(1999) 「정형 물리치료학」 도서 출판 .대학서림.
김항우(1995) 「뇌졸중의 재활요법」 현문사.
서문자 외(1996) 「재활의 이론과 실제」 서울대학교 출판부.
김금순 외(1993)「신경계 간호학 간호 진단 적용」 서울대학교 출판부.
최영희(1999) 「노인과 건강」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