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무위
- 최초 등록일
- 2014.02.18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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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常, 反, 道
2. 無爲, 無不爲
3. 守柔, 不爭, 小國寡民 - 노자의 사상을 人事에 적용한 것
본문내용
인생지도론의 無爲思想은 노자로부터 비롯되었다. 楊朱(양주)라는 사람은 노자보다 앞서서 은둔 생활을 하였다. 은둔자들은 공자가 세상을 구하기 위하여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을 비판하였다. 無爲는 모든 지혜, 욕망을 제거하고 자연의 법대로 생활하는 것을 강조한다. 노자는 無爲가 천하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無爲이다. 노자의 사상은 道德經(道: 원리, 법칙, 만물의 근원. 德: 도의 구체화, 작용)의 無爲와 守柔에서 잘 나타난다. 無爲는 도덕경의 중심사상이며, 守柔는 노자가 지키고 있는 사상이다. 無爲와 守柔, 두 관념의 앞에 근본적으로 삼는 노자의 사상이 있다. 無爲와 守柔가 어디서 나왔는가? 세 가지 관념에서 비롯된다. 그 세 가지 관념은 바로 常, 反, 道(노자 사상의 뿌리가 된다) 이다.
1. 常, 反, 道
“태풍은 아침나절을 다 불지 못하고 소낙비는 하루를 다 내리지 못한다. 누가 이것을 하는 것인가. 천지다. 천지도 다 오래할 수 없거늘 하물며 사람이랴.”
만사는 흘러간다. 노자는 천지를 예를 들어 만물은 불변하는 것이 없음을 얘기한다. 經驗世界(경험세계, 形而下)는 항상 변화한다. 여기에 속하지 않는 것(形而上)이 있다. 이것은 한결같다(常). 이것이 바로 만상이 따르는 법칙이다. 노자는 이것을 道라고 했다. 이 道는 만유의 법칙이다. 근원은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 道는 先天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