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언 '씌어지지 않은 비문' 분석

소개글

현길언 「씌어지지 않은 비문」으로 본 한국의 쓰라린 역사.

목차

1. 서사구성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2. 인물 (유형, 성격, 관계)
3. 사건 (갈등 구조)
4. 배경 (시간적, 공간적)
5. 주제
6. 평가

본문내용

1. 서사구성
1) 사건의 전개
발단(p.190~191) : ‘나(상준)’은 재종숙의 양자아들인 병현에게서 재종숙의 비문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재종숙을 만나러 간다.
전개(p.192~201) :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재종숙을 만나 집으로 들어가니 각자 다른 군복을 입은 세 아들의 사진을 본다.
위기(p.201~203) : 정신이 돌아온 재종숙에게서 그와 세 아들들의 인생 얘기를 듣는다. 첫째 아들 병균은 일본에 징병되어 가 소식이 끊기고, 둘째 아들 병민은 공산당에 들어가 실종·사망되고, 셋째 아들 병천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죽은 듯하다.
절정(p.203~206) : 노인은 혹시나 아들들이 살아있을까 사망신고도 하지 않고, 정류장에 계속 나가 아들들이 살아올까 기다린다.
결말(p.206~207) : 나(상준)은 재종숙을 만나고 왔음에도 비문을 쓰지 못하고, 재종숙이 전화로 유언을 남기고 죽었음에도 비문의 내용은 더 막막하게 사그라져 버리는 것을 느낀다.
2) 모티프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