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요약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4.02.21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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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Prologue
[2]1․ 교육의 어원
2․ 교육의 목적
3․ 교육의 세 마당
1) 가정교육
2) 학교교육
3) 사회교육
4․ 교육과정론
5․ 사회의 흐름과 교육
1) 정보사회와 교육
2) 포스트모더니즘
6․ 교사론
[3]Epilogue
본문내용
Prologue
나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고등학생 때, 막연하게 그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 하나만을 가지고서 사범대에 입학했다. 엄청난 노력의 결과로 당당하게 입학을 허가받은 사범대학. 사범대에 입학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뿌듯하고, 꿈을 다 이룬 것 같아 행복하던 그 때. 그러나 나는 신입생으로서 대학생의 첫 1학기를 보내면서, 점점 내가 갖고 있던 꿈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선생님이란 직업에 대해 확신을 잃어갔다. “걱정 하지 마. 네가 아직 1학년이어서 교양 수업만 들었기 때문일 거야.”라는 선배들의 조언에 따라, 지난 2006학년도 2학기에 첫 교직수업으로 ‘교육학개론’을 선택했다.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내가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계속 꿈꿀 수 있게 해준 인생에 있어 정말 고맙고 소중한 조언이었다. 첫 수업 날 교수님께서는 오리엔테이션을 하시면서 ‘교육학개론’이라는 과목은 전체 12개의 교직이론 수업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과목이라고 소개하셨다. ‘교육학개론’ 수업은 교육이란 무엇인지, 그 어원은 어떤 것이고, 어떠한 장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지, 또한 교육의 3요소라 함은 무엇을 말하는지, 오늘날 사회의 교육적 과제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주제들을 다루면서, 교육의 본질, 교육학의 틀, 교육의 과제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과목이다. 나도 이 수업을 들으면서, 교육에 대한 이론적인 접근을 처음으로 해 볼 수 있었고, 또 교직 수업이다 보니, 교직을 나가는 선배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들으면서 막연하게 꿈 꿔왔던 교직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금도 나는 새로 들어온 후배들에게 교직 수업을 듣게 된다면,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교육학개론’을 수강하라고 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