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서평

소개글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에 대한 서평입니다.

마케팅 수업에 맞게끔 서평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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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같은 대상을 보고도 다르게 정의하고 판단한다. 사과가 떨어진 동일한 상황에서 조차, 어떤 이는 “수확할 시기가 다가왔군.”이라 생각하고 다른 이는 “도대체 사과는 왜 떨어지는 걸까?”라는 물음을 가진다. 이러한 관점의 차이를 이 책의 저자는 “프레임”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프레임이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어떻게 적용되며 그로 인해 우리는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책의 표지에서처럼 프레임이라는 건 마음에 있는 일종의 창문이며 우리는 단지 창문을 통해 투영되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믿어 버린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말은 우리가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말하지만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은 살아오면서 습득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생긴 하나의 프레임으로 바라 본 것이고, 그것이 항상 객관적이고 공정한 것은 아니며 다른 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이로 인해 우리는 얼마나 편협하고 주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봤는지 알게 되고 자기 중심적이던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흔히들 우리들은 환경미화원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 거라고 단정지어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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