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료 원전폐기
- 최초 등록일
- 2014.02.26
- 최종 저작일
- 2011.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찬성_자료
2. 찬성_최종발언
3. 반대_자료
4. 반대_최종발언
본문내용
1. 찬성_자료
체르노빌 원전사고도 이미 선언됐던 ‘원전 폐기’
2011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했다
언제까지 원자력의 드라마를 바라만 볼 것인가?
원자력의 부흥기는커녕 수십 년째 단 2건 외의 새로운 건설 수주도 없이 완공도 못하고 버티며 수명 연장만 외치는 유럽과 미국의 원자력 신화의 실상을 다룬다. 이와는 판이하게 국가가 주도해 원자력발전의 부흥을 꾀하려는 중국, 한국 등 아시아의 거대한 원자력 신화와 마주하고 있는 우리들이 참고할 만한 칼럼집이다.
스리마일 섬과 체르노빌, 2006년 스웨덴 포스막 원전사고 등을 겪고도 원자력의 신화로 군림하던 ‘기후보호 효과, 값싼 전력, 안전한 에너지’라는 원전 추진자들의 장밋빛 홍보 이면의 허구와 그 실체를 매우 축약적이면서도 논리적으로 핵심을 찌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올 초 독일에서 다시금 주목 받은 이 책은 과학자인 번역자(박진희 동국대 연구교수)가 전망하는 ‘포스트 후쿠시마 시대의 핵발전’, ‘한국 반핵운동의 약사’ 등도 함께 실어 한국어로 출간됐다.
금속학을 전공하고 독일 유력 매체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했던 저자는 2004년 마지막 근무지 <슈피겔> 지를 떠나 독일의 대표적 환경단체인 ‘독일 환경단체’에서 줄곧 일하고 있다. 이 책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나기 전인 2010년 독일에서 출간되었고, 공교롭게도 중쇄를 찍을 즈음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졌다. 후쿠시마 이후 독일 내의 ‘탈원전’ 목소리는 극에 달했고, 2011년 독일 정부는 또 한 번의 ‘원전 폐기’를 선언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