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의 정의 및 특징

목차

1. 실어증의 정의 및 특징
2. 실어증의 종류
3. 실어증 진단 및 평가 도구들

본문내용

<실어증의 정의 및 특징>
정의: 실어증이란 신경계손상으로 인하여 후천적으로 생기는 언어장애로, 말을 하는데 수행능력이 낮아지는 상태.
특징: ① 청각, 시각, 촉각 등의 감각경로를 통해 기호화된 정보를 수용하고 해설하는데 장애가 나타남 ⇒베르니케, TCSA, 전실어증
② 의미전달을 위한 단어선택 및 메시지 형성과 관련된 뇌의 정보처리과정에 장애가 나타남⇒
③ 말하기, 쓰기, 제스처 등의 표현양식을 사용하여 상징적인 정보를 표현하는 데 장애가 나타남
④ 스스로 말하기, 따라말하기, 명명하기 등의 과정에서 동시에 또는 부분적으로 장애가 나타남 ⇒브로카, 베르니케, 전도성, 전실어증, 초피질들

<중 략>

- PICA : 소요시간이 짧고, 전체적인 영역을 다루는 포괄적인 검사. 점수는 정확도, 반응도, 완성도, 암시도, 효율도 등 다섯가지 측정을 고려하여 설계. 1~16점까지 채점. 장점은 다차원적인 체계를 갖추었기 때문에 치료 도중 특정 영역에서의 미세한 회복도 감지할 수 있다. 언어 이전 단계의 환자에게 더 유용하다.
- BASA : 뇌졸중 직후 병상에서 시행하도록 고안된 검사. 잔여 언어능력을 검사하고 치료에 필요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61개의 항목으로 구성. 제스처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
- CADL : 일상생활속의 의사소통 능력평가. 기능적인 측면의 측정에 주안점을 둠. 10개의 범주로 이루어 졌고, 점수척도는 0,1,2로 구성. 45분정도 소요
- 대구실어증검사 : 환자의 기질적인 정보와 표현력, 수용력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우반구 손상 환자를 선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언어장애의 진단이기 때문에 표현언어와 수용언어 지수로 나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