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링 자서전 등의 책 읽고 정리 및 느낀점 -스티브 잡스 무한혁신의 비밀-

소개글

스티브 잡스 무한혁신의 비밀이란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정말 감명깊게 읽어서 독후감을 썼으며

책을 읽으시고 독후감을 쓰면 내용이 좀 더 오래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스티브 잡스 무한혁신의 비밀‘ 이라는 제목과 같이 스티브 잡스의 가치관과 행동 방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을 나열하고 있다. 총 7가지 원칙으로 정리되어 있는데 첫 번째 원칙은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잡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리드칼리지로 진학하지만 6개월 만에 중퇴를 하고 만다. 그 이유는 6개월 동안 학교를 다녔지만 아무런 가치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뭘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도 않았고 대학을 더 다닌다고 해서 길이 보일 것 같지도 않았다고 잡스는 얘기했다. 그래서 잡스는 대학을 중퇴했지만 그는 학교 중퇴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었다. 그는 오랫동안 친구의 기숙사에서 얹혀 지내고 콜라 병을 팔아 푼돈을 벌었으며 먼 길을 걸어가 음식을 얻어먹었다. 그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언젠가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다. 어느 날 우연히 캘리그래피 강의를 알리는 포스터를 봤다. 이 강의는 후에 잡스가 매킨토시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가 캘리그래피 수업을 들었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바로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 결정이 그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하지 못했다. 좀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잡스가 캘리그래피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매킨토시를 개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약 매킨토시가 없었다면 애플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의 제품도 즐길 수 없었을 것이다.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찾기 전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이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사업을 시작하면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 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면 여러 가지 힘든 과정에서 포기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처럼 잡스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에 대해 끝없는 열정과 인내력을 가지라고 말한다. 잡스는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난 적이 있었다. 그것은 엄청난 수모였지만 그는 그러한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따랐다. 그 내면의 목소리란 자신이 지금 까지 해온 일을 좋아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잡스는 다시 한 번 도전했다. 이후로 10년간 잡스는 위대한 혁신들을 일궈냈다. 열정 없이는 혁신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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