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술과 사회ㅡ독서과제 1,2장ㅡ삶의 기술, 문명의 새벽
- 최초 등록일
- 2014.03.0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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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3년도 2학기 기술과 사회 A+자료 입니다. 수업 초기에 카피 찾아낸다고 하셨는데 주변 사람 아무도 안걸리고 A이상 성적 다 맞으셨습니다. 매주 귀찮게 작성하시지 마시고 다운받고 조금 보완해서 제출만 하시면 됩니다 ^^
목차
1. 제 1장. 삶의 기술
2. 제 2장. 문명의 새벽
3. 독후감 - 제 1장. 삶의 기술
4. 독후감 - 제 2장. 문명의 새벽
본문내용
제 1장. 삶의 기술
기술을 통하여 인간은 자연을 극복하는 능력을 키워왔다. 하지만 실제로 인간은 점차 기술에 종속도니 자로 전락해가고 심지어 현대인들은 자신이 기술에 얼마나 종속되어 있는지 의식하지 못한 채, 주어진 인공적인 기술 환경을 당연히 누릴 환경으로 생각하고 생활하기도 한다. 그래서 드디어 생명체의 조작기술 마저 손에 넣은 현대인류는 기술이 가져다 준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 속에서도 해소할 수 없는 불안감과 위기 속에 놓이게 되었다.
인간의 생물학적 종으로는 동물계에 속한 척추동물 - 영장류 - 호모사피엔스 종이다.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많은 논란들이 있지만 대체로 인류학자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 하빌리스 - 호모 에렉투스 - 현생인류의 단계를 밟아 진화했다고 본다. 원시인들이 사는 방식은 현대 문명과 달랐다. 그러나 그들의 생활 속에도 기술은 다분히 담겨있었다.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도구를 만든 것이다. 대략 30만 년에서 20만 년 사이에 외부의 영향으로 도구 제작에 혁신이 일어났다. 이는 제작 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인간의 인지 능력 측면에서 도약을 가져왔다. 구석기인들은 돌뿐만 아니라 뼈나 뿔들을 이용하였으며 조립식 도구를 만들고 또 도구를 장식하는 것에 흥미를 가졌다. 그 후 크로마뇽인은 뼈로 된 바늘도 사용하였다.
또한 고대인들은 모두 생산 활동에 매달리지 않았다. 동굴 벽화에도 관심을 가졌다. 이들 동굴벽화를 통하여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가장 얻고자 한 것은 벽화를 통한 어떤 만족감이었을 것이다. 벽화를 통해 그들은 재미와 즐거움, 짜릿함,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안도감을 얻었고 지식까지 쌓았을 것이다. 벽화는 사냥감으로써의 동물 존재를 알 수 있게 해주고, 종교 의식의 대상으로도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인간은 예술을 통해서 재창조된 자연에 경탄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것을 통해서 자연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연을 조금씩 알아 갈수록 광대한 자연 그 자체의 신비를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