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술과 사회ㅡ독서과제 14, 15장ㅡ사고의 전향, 인간을 넘어서 Plus homo
- 최초 등록일
- 2014.03.0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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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3년도 2학기 기술과 사회 A+자료 입니다. 수업 초기에 카피 찾아낸다고 하셨는데 주변 사람 아무도 안걸리고 A이상 성적 다 맞으셨습니다. 매주 귀찮게 작성하시지 마시고 다운받고 조금 보완해서 제출만 하시면 됩니다 ^^
목차
1. 제 14장. 사고의 전향
2. 독후감 - 제 14장. 사고의 전향
3. 제 15장. 인간을 넘어서: Plus homo
4. 독후감 - 제 15장. 인간을 넘어서: Plus homo
본문내용
제 14장. 사고의 전향
인류는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서 기조의 방법으로는 해석이 되지 않는 새롭고 복잡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다. 현대 과학은 스스로 새로운 문제를 제기했으며 과학의 지평선은 열리기 시작했으나 인간은 아직 그 지평선에 이르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평선에 다가 갈수록 그 지평선은 더 멀어지고 더 커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의 과학이 자연의 생명체와 현상을 대상화시키고, 그것을 삶의 모든 연관들로부터 분리시켜서 개체화시키며,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가장 작은 단위체로 요소화 시켜서 분석해온 방식에 대하여 새로운 문제의식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고대로부터 인간은 세계의 합리성을 규명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그런데 근대 이후로 인간은 세계의 합리성을 규명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을 단지 합목적성과 효용성과 이용 가치에 고정시켰다. 근대사는 자연과학적 인식과 기술적, 경제적 효용 가치를 얻으려는 인간의 경쟁으로 점철되어왔다. 이리하여 인식하고 행동하는 주체로서의 인간은 그 자신을 담지하고 있는 자연의 세계로부터 자기를 분리시키고, 자연의 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는 대상으로 간주해왔다. 인간이 자연을 대상으로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고, 자연의 효용가치와 이용가치의 양과 형식을 자기의 뜻에 따라 결정해왔다.
뉴턴에서 현대에 이르는 거의 모든 과학자들은 안정성, 주기성, 평형 등을 나타내는 계들을 연구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소위 데이터는 불완전하게 밖에 접근할 수 없는 자연현상에 대한, 이미 추론이 실려 있는 자료이며 그 데이터에 근거해서 만든 모형들은 항상 개념화된 모형, 근사치 그리고 추측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