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재무 착안사항
- 최초 등록일
- 2014.03.04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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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설회사 재무 착안사항입니다
목차
1. 매입약정
2. 자금조달 수단
3. 리스크
본문내용
프로젝트 회사에 돈을 태우는 사람은 두 종류다. SI(Strategic Investor)와 FI(Financial Investor)가 그것인데 전략적 투자자, 재무적 투자자의 준말이다. 투자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가 있고 지분의 차액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도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사모펀드도 두 종류로 나눈다.
전문적으로 투자만 하는 ‘헤지펀드’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PEF(private equity fund)’가 그것이다.
재무적 투자자는 플랜트가 완공되고 나서 나오는 현금흐름으로 상환을 받는다. 이것을 프로젝트 파이낸스(project finance)라고 한다. 플랜트가 완공되지 않으면 창출할 미래 현금흐름(cash flow)이 없다. 출자자 입장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이 완공(completion)이다. 그 완공까지의 리스크를 시공사(constructor)게 넘기기 위해 약정이 필요하다. 시공사는 주주협약, 사업협약서, 건설출자자 약정서, 합의서, 투자약정, 지분매입약정 등 다양하고도 아름다운 이름으로 지분출자자에게 풋옵션(put option)을 발행한다. 혹시라도 프로젝트가 엎어지게 되면(프로젝트 대주단이 대출을 하지 않게 되면) 보증한 건설사가 주식을 정해진 값에 매입해 주겠다는 말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건설이 끝나면 발행한 풋옵션(주식을 팔 수 있는 권리)의 만기가 되기 때문에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프로젝트 대주단은 사업비의 대부분을 수령하는 건설업체가 재무적으로도 타당(financially sound)하고, 기술적으로도 타당해야 할 것을 요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