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경제학] 노벨경제학상 박제가
- 최초 등록일
- 2003.05.3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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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최초의 노벨경제학상 박제가
-생산과 소비를 강조한 조선의 실학자
1. 들어가며
2. 새로운 패러다임
3. 또다른 시각으로
4. 서양의 경제학과 비교하여
5. 나오며
본문내용
이 글은 조선시대 실학자 초정 박제가가 노벨 경제학상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제안하는데 있다. 박제가는 그의 어려운 삶을 극복하고 봉건적인 시대적 상황을 타파하는 즉,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는 실학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 더구나 그는 다른 실학자와는 달리 상업에서 소비를 중시하는 탁월한 경제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그 동안 노벨 경제학상의 불모지였던 동양에서 최초의 상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춘 뛰어난 경제학자라고 말할 수 있다.
박제가는 1750년(영조26년) 11월 5일 서울에서 유부승지 박평의 서자로 출생하였다. 서자라는 매우 불우한 처지는 그로 하여금 양반제도와 신분차별에 대한 불만을 가지게 했으며 농민을 동정하고 혁신적인 실학사상을 전개하도록 한 바탕이 되었다. 그는 연암 박지원의 지도를 받으면서 진보적 실학사상을 접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이서구, 서상수, 유득공 등 많은 이름 있는 실학자들과 함께 교류를 가지면서 그의 사상을 발전시켜 나갔다. (양참삼, 1993)
참고 자료
김태영 <실학의 국가 개혁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998
대우학술총서공동연구 <한중실학사연구> 민음사 1998
양참삼 <한국의 경영사상> 양영각 1993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세실학강좌 1,2> 혜안 2003
이익성 <박제가 북학의> 한길사 1992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김영사 1999
한형조 <주희에서 정약용으로-조선 유학의 철학적 패러다임 연구> 세계사 1996
홍원식 <실학사상의 근대성> 예문서원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