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 실습보고서/문헌고찰 경막 외 출혈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4.03.05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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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과 실습보고서 A+ 받은 간호진단/자료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니 자료 추출도 간편합니다.
목차
1.문헌고찰-경막외출혈
2.원인 및 위험요인, 증상 및 징후, 진단적 검사, 치료적 관리, 간호중재, 예후 및 합병증
3.간호사정, 간호과정, 활력증후, Lab, 사용된 약
4.의식수준 5단계, Glasgow Coma Scale
본문내용
충격에 의한 두부 외상이 주 원인이며 교통사고, 낙상 및 폭행 등으로 머리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은 경우에 발생한다. 중증 두부 외상 환자의 약 9%가 경막 외 출혈로 진단되고 있으며, 다른 형태의 뇌출혈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두개골골절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60~90%), 충격과 두개골 골절에 의하여 경막에 혈류를 공급하는 중경막 동맥(middle meningeal artery)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 전형적인 예이다. 약 1/3의 환자에서는 동맥이 아니라 경막의 정맥과 커다란 정맥동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막외 출혈의 증상은 출혈 부위, 출혈량 및 사고 이후 경과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처음에 증상이 전혀 없거나 약간의 두통만 있을 수도 있으나 출혈이 진행되면서 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경막 외 출혈 환자의 3/4 정도는 사고 이후 12시간 이내에 뚜렷한 신경계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간혹 수일이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의식 상태가 좋은 초기에는 두통, 오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의식이 저하되어 혼수상태로 진행하거나 반신 마비와 같은 심한 신경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 특히 사고 이후 충격으로 짧은 시간 동안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되어 별 증상 없이 있다가 갑자기 급격하게 의식소실 및 혼수상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자주 관찰되며, 이 때 앞뒤의 의식소실 사이에 의식상태가 좋은 시간을 “명료기(lucid interval)”라 부른다. 명료기에는 환자의 상태가 일견 양호해 보이므로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 위험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