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은 항상 옳은가?

목차

1. 집단지성소개 및 요인분석
2. 가설 : 조직의 목적달성 성공요인은 집단지성이다.
3. 집단지성의 부작용
4. 집단지성 +
5. 결론 및 마무리

본문내용

잠수함 ‘스콜피온’ 실종 사건 사례에서 주목할 점
한 명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협업하여 어떠한 결과물을 이루어 냈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집단은 놀랄 만큼 똑똑하며, 때로는 집단 가운데 가장 똑똑한 사람보다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린다. 심지어 구성원 대부분이 특별히 박식하거나 합리적이지 않더라도 집단적으로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나보다 똑똑한 우리, ‘집단지성’ 이다.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이란
다수의 사람들이 협동하여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의미한다.
협력 또는 경쟁하여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이 한 개인의 능력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왜 집단지성이 현대사회에 만연한가?
그 이유는 웹2.0의 등장 때문이다. 웹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체제가 발달하면서 수많은 정보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유되고 있다.

참여와 공유를 기본 개념으로 하는 쌍방향 웹 서비스의 등장은 집단지성이 발현되기에 적절한 환경을 제공한다.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다수의 사람들이 협동하여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의미한다. 협력 또는 경쟁하여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이 한 개인의 능력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이다. ‘협업 지성’이라고도 불리는 이 집단지성의 개념은 미국의 곤충학자 윌리엄 모터 휠러(William Morton Wheeler)가 처음 제시하였다. 휠러는 그의 저서<개미: 그들의 구조, 발달, 행동>에서 개미가 그 개체로는 미미하지만, 공동체로서 협업하여 거대한 개미집을 만들어 내는 것을 관찰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개체로서 미미한 개미가 집단을 형성하였을때 높은 지능 체계를 형성하는 ‘집단지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이런 집단지성의 배경은 웹 2.0의 등장덕분이다.
집단지성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웹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체제가 발달하면서부터 이다. ‘World Wide Web’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덕분에 수많은 정보들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유되고 있다. 일방적인 정보의 제공이 아닌 참여와 공유를 기본 개념으로 하는 쌍방향 웹서비스의 등장은 집단지성이 발현되기에 적절한 환경을 가져다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