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마을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4.03.06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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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한개마을의 역사&지리
2.풍수지리
3.지형방위에따른 배치
4.한개마을의 주택
1)교리댁
2)북비고택
3)한주종택
4)하회댁
5.결론
본문내용
한개마을은 하회마을, 양동마을과 더불어 3대 전통마을로 꼽힌다. 한창 번창했을 때 이 마을 가구가 100호가 넘었으나 현재는 약 70여 호 정도로 줄었고, 이 중 약 20호는 빈집이다. 사람이 사는 50여 호 중에서 성산이씨가 90%일 정도로 이 마을은 성산이씨의 씨족마을이다.
<중 략>
옥녀산발형은 여자가 화장을 하기 위해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는 모습이다. 옥녀 는 몸과 마음이 옥처럼 깨끗한 여인으로서 도교에도 자주 등장하여 옥황상제와도 관련이 깊고 절세의 미인인 동시에 풍요와 다산을 나타내는 표상이기도 하다. 이런 형국이 있는 고을에서는 만인이 부러워하는 인물이나 재자가인(才子佳人)이 많이 나오게 된다.
<중 략>
1774년 사도세자의 호위무관이었던 이석문이 터전을 잡은 곳인데, 사도세자 참사 후 세자를 사모하여 북향한 사립문을 내고 평생을 은거한 곳이다.
북비집
정면4칸, 측면 1칸 규모의 ‘ㅡ’자형 홑집이며, 지붕은 골기와를 사용한 맞배기와집이다.
평면은 동쪽으로 2칸 온돌방을 두고 서쪽으로 2칸 대청을 연접 시켰다. 이 집은 북비집이란 이름답게 입면 구성이 특이한데, 북쪽인 배면은 4칸 모두 쪽마루를 설치한 후 온돌방에는 각 칸마다 쌍여닫이 세살문을, 대청에는 각 칸마다 쌍여닫이 관장문을 각각 설치하여 모든 칸이 배면에서 출입이 가능 하도록 하였다.
이는 이석문이 죽은 사도세자를 사모한 마음 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