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샤시(chassis)에 대하여

목차

1. 동력전달장치
2. 조향, 현가장치
3. 제동장치
4. 프레임
5. 엔진

본문내용

섀시(Chassis)란?
섀시는 차체 부분이 제외된 상태로 섀시 프레임(chassis frame)에 엔진과 주행에 필요한 각종 장치를 설치하고 이 자체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섀시(Chassis)의 기본구성
자동차의 섀시는 엔진과 기관을 포함하여 주행에 필요한 동력전달장치, 조향장치, 현가장치, 제동장치, 바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원동기(prime motor) : 자동차를 주행시키기 위해 동력을 발생하는 부분이며 자동차용 내연기관은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 등이 많이 사용된다.

[2] 동력전달장치(power transmission system/drive line, power train) : 엔진에서 발생된 동력을 자동차의 주행에 적합하도록 변화시켜서 그 동력을 구동바퀴에 전달하는 장치이며, 클러치(clutch), 변속기(transmissions), 추진축(drive line) 및 차축(axl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 략>

⒞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는 드럼 대신에 철제 원판을 이용하여 바깥쪽의 양면에 유압 피스톤으로 압력을 가하여 피스톤의 패드를 철제 디스크에 밀착시켜 마찰력에 의해 제동하는 것이다.

디스크 브레이크의 특징
①디스크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방열작용이 좋고 페이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②제동패드의 마모에 따라 디스크와 패드 간격이 일정하므로 페달을 밟는 자리가 일정하다.
③디스크 패드의 교환이 용이하다.
④패드의 자기 배력성이 없어 제동력이 강하지 못하지만 좌우의 제동력의 차이가 없어 편제동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