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씨식물의 수정 및 재발생에 관련한 리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3.0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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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피자식물의 수분
2. 피자식물의 수정
3. 피자식물의 배 발생
Ⅲ. 결론
본문내용
피자식물은 속씨식물이라고도 하며 꽃을 피우는 대부분의 식물들이 여기에 속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현화식물이라고도 한다. 피자식물은 나자식물(Gymnosperms)과 함께 씨를 만드는 식물(종자식물)들을 구성하고 있다. 은행나무나 소나무 등의 나자식물과의 차이로는 씨가 과일 안에 있고 꽃으로 생식기관을 감싸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속씨식물은 겉씨식물보다 늦게 중생대(약 1억4천만년전)에 지구상에 처음 나타나 1억년전 백악기에 확산되고 오늘날 육지의 지구식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번성은 이들을 수정시켜주고 그 대가로 꿀을 얻는 곤충들의 번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약 25만 종에서 40만 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 논란이 있으나 402에서 457개의 과(family)가 있고 이 중 가장 큰 과인 난초(Orchidacaea)목의 경우 2만5천에서 3만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그룹은 분류학적으로 여러 차례의 수정을 거쳐왔다. 최초로 속씨식물(Angiosperm)이라는 단어를 쓴 17세기의 독일 식물학자 허먼은 식물계를 나누는 중심적인 분류군 중 하나로 이 용어를 사용하였고 이는 18세기 린네(Carolus Linnaeus)까지 이어지지만 그는 “Dydynamia”라는 강의 하부분류인 목에서 이 단어를 사용하였다. 이후 19세기 브라운(Robert Brown), 호프마이스터(W. Hofmeister)등의 연구에 힘입어 식물계의 한 문으로 지위가 올라갔지만 여전히 여러 분류 시스템에서 혼란을 거듭해 종자식물문(Spermatophyta)에 속하는 속씨식물강(Angiospermae)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식물계에 하나의 문으로 목련문(Magnoliophyta) 또는 꽃식물문(Anthophyta)으로 부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2003년에 발표된 APG II(Angiosperm Phylogeny Group) 시스템에서는 공식적인 분류학상 명칭을 피해서 하나의 분류군으로서만 사용하기로 하였다. 하위 분류로는 쌍떡잎식물(Magnoliopsida)강과 외떡잎식물(Liliopsida)강의 두 무리로 나눈다.
참고 자료
「브리태니커 백과 사전」, 1999
「식물발생학식물 Biotechnology의 기초와 응용」, S.S. Bhojwani, S.P. Bhatnagar, 2001
「생물학 생명의 과학」, 로버트A.윌리스, 제럴드A.샐러스, 로버트J.펄, 1993
「식물의 발생 형태」, 소웅영 외 19인,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