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과교사론] 학습지도안

소개글

수학교육과라면 한 번씩은 꼭 하는 발표수업 레포트 입니다.
고등학교 이차방정식에 대한 수학학습지도안 입니다. 여기에 복사가 안되는군요.
하지만 확실한 수업지도안 입니다.

목차

방정식의 유래
국가별 방정식의 역사

본문내용

☆ 방정식의 유래

‘방정식’ 이라는 말은 중국의 수학책 ‘구장산술’ 에서 나왔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현재 연립방정식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풀 때, 계수들을 마방진과 같은 틀 안에 써 놓고 이리 저리 더하고 빼고 해서 해를 구하고 있는데, 사각형 안에서 이루어지는 과정 이라는 뜻이었는지 그 풀이 방법을 방정이라고 했다. 영어로 방정식을 뜻하는 equation은 equal 과 어원이 같으며 두 양을 같다고 놓은 것이라는 뜻이다. 이집트의 파피루스, 바빌로니아의 점토판에도 방정식을 풀었던 것 같은 내용이 있을 정도로 인류가 방정식을 풀기 시작한 것은 굉장히 오래 전부터였지만 방정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한 것으로는 고대 그리스의 디오판토스가 유명하다. 그러나 방정식이라고 해도 고대에는 식이라는 것이 없었고 모두 말로 서술되어 있었다. 현대식 기호 체계를 확립한 것은 비에트(F. Viete, 1540-1603) 이다.


☆국가별 방정식의 역사

1. 수메르 : 지금부터 4000년 전, 수메르에서는 간단한 일차 ? 이차 ? 삼차방정식을 풀었다고 한다.

2. 그리스 : 기하학의 왕국인 그리스에서는 많은 기하학자가 배출되었으나 대수학자(방정식 연구가)는 희귀했다. 디오판토스는 희귀한 대수학자의 대표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산학' 13권을 저작했으며, 기호에 의한 방정식을 최초로 풀었다.

3. 이집트 : 피라미드가 건설된 것은 기원전 2800년경이다. 피라미드의 건설에는 고도의 수학이 필요한데, 방정식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실제로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수학서인 '아메스(1700년경 B.C)의 파피루스'가 있는데 B.C 1650년경 신관 아메스가 그 전부터 알려져 있던 수학에 관한 지식을 파피루스에 기록한 수학책으로 판독하였다. 파피루스란 나일강 습지에서 나는 갈대와 닮은 식물로 얇게 썰어서 종횡으로 겹쳐서 압축한 거친 보드지와 같은 종이이다. 파피루스는 18 feet × 13 inch의 두루마리로 되어 있는데 기록된 수학문제는 4부로 나누어 총 85문항이다. 여기에는 미지수를 hau로 한 방정식이 보이는데 그것이 일차방정식과 이차방정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