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산업의 소개와 특징

목차

1. 스피커란
2. 스피커산업의 특징
3. 스피커 시장의 특징
4. 스피커의 구성요소
5. 국내 스피커 시장

본문내용

스피커란
스피커(Speaker)는 라우드 스피커(Loud Speaker)의 줄임말로 앰프(Amp)에서 나오는 전류 신호를 우리가 귀로 듣고 식별 할 수 있도록 공기를 진동시켜 소 리를 만드는 기계를 말한다. 스피커의 작동 원리를 살펴보면, 음원에서 발생된 음성신호가 앰프로 전달되고 앰프에서 증폭된 전기신호가 스피커의 터미널 단자에 신호를 보내고 콘지와 연결되어 있는 보이스 코일은 이 신호의 강약에 따라 전후로 움직이게 되는데, 콘지를 빠르게 진동시키면 고음의 소리를 재생하고, 콘지를 느리게 진동시키면 저음을 만들어 낸다. 또한 고음을 주로 담당하는 스피커를 트위터(Tweeter)라고 하고 중음을 담당하는 스피커를 미드레인지(Midrange)라고 하며 저음을 내는 스피커를 우퍼(Woofer)라고 한다.
스피커산업의 특징
스피커(SPEAKER)는 전기에너지를 음성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전기음향변환장치로써 오디오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구성요소일 뿐만 아니라 통신기기 및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소요되는 필수부품입니다. 스피커제조에 필요한 부품 및 원자재는 Magnet, Voice Coil 등의 부품과 Frame, Yoke 등의 금속, Cone-Paper, Gasket 등의 목재, Damper 등의 섬유, Terminal, 특수 Cone-Paper, 접착제 등의 석유화학재료 및 기타 포장재료 등으로 스피커산업은 금속, 석유화학, 목재, 섬유 등의 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큽니다. 또한 스피커는 여러 가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많은 스피커관련 부품업체들에 대한 고용효과가 크며, 스피커 제조공정상의 특징으로 인하여 자동화가 어려워 상대적으로 큰 고용효과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