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에너지 절약(환경 보존 운동)

목차

1.절약
2.분리수거
3.재활용
4.생활속의 환경교육

본문내용

사회가 발전하면서 우리 인간들에게는 풍요로운 삶이 다가왔다. 그러나 이에 부수적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 환경문제이다. 현재는 누구나 '생활의 질'을 강조하고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문제에 크게 관심을 두고 있다. 이는 그간의 고도성장과 물질문명이 자연환경을 엄청나게 파괴했다는 반성에서 출발한다.
현대인들은 보다 나은, 편리한 삶을 추구하기 위하여 발전만을 추구해왔고 주위 환경은 돌보지 않은 채 일회용품을 선호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누려왔다. 지나친 과학의 발전과 인간들의 이기심이 에너지 자원 고갈, 환경오염과 파괴 등을 야기 시켰으며, 이에 따라 환경 보전 운동이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추진되어야할 국가적 과제가 되었다.
가정은 사회와 환경을 연결시키는 매개체로서, 가정에서의 환경보전행동은 환경파괴나 오염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 내에서 환경 보전에 뒷받침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특히 자녀들에게 인간 생활에서의 환경의 중요성과 그러한 환경을 위한 보전 행동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Ⅰ. 절약
1. 텔레비전
현재 우리나라 시청자의 70% 이상이 전원을 켜고 끌 때나 채널을 변경시킬 때 리모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리모컨을 한번 쓰는데 드는 전력은 3W이다. 하루에 10번씩만 리모콘을 사용한다고 해도 전체 소비하는 전력은 하루 2만5천㎾/h, 1년에 9백12만 ㎾h가 되는 셈입니다. 6억7천여 만원 어치의 전력이 낭비되는 것이다.
또한 텔레비전 시청을 하루 1시간을 단축하면 연간 한 대당 24㎾/h를 절약할 수 있고 이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360억 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 절약방법 ***
- TV 프로그램 안내를 미리 보고 꼭 보아야 할 프로그램만 볼 수 있도록 한다.
- 특히 리모컨형(원격형)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뺀다.
- 1천만 세대가 하루에 두 시간씩만 시청시간을 줄여도 연간 4백36억 원이 절약된다.
- TV스크린은 자주 닦아주고 화면 밝기를 줄인다.
- 대형TV를 선택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