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마태복음 13장 24-30절] 밀과 가라지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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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의 비유에 나오는 하늘나라는 지상교회를 가리킨다. 교회가 하늘나라고 경건회로 모이는 이 시간이 하늘나라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늘나라는 어떻게 해서 이런 세계에 들어와서 신앙생활하며 어떻게 이 나라가 세워지는가? 24절에 하늘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으니..좋은 씨를 말미암아 세워진 곳이 지상교회이다. 씨를 뿌리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워지는 것이 교회이다. 씨 뿌리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가 우리에게 세워졌다. 36~38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이고 밭은 세상이며 좋은 씨는 그 나라의 아들들이다.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예수님이다. 하늘나라의 아들들은 우리들이다. 좋은 씨에서 좋은 씨가 나오는 것이다. 나쁜 씨가 좋은 씨로 바뀔 수 없다. 요 12장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 자신이 한 알의 밀이신데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늘나라의 아들들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좋은 씨가 되었다. 우리가 좋은 씨가 된 것은 근원적으로 예수님을 말미암아 된 것이다. 우리들이 앞으로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을 알고 나의 할일을 알아야 한다.
1. 하늘나라의 특징은 잠자는 동안에 가라지가 덧뿌려 진다. 잠자는 동안에 가라지가 뿌려지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잠자면 안 된다. 25절에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사이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잠자는 사이에 원수가 뿌리고 간 것이다. 38절에 가라지들은 악한자의 아들들이고 그것들을 뿌리는 원수는 마귀이다. 지상에 있는 교회에 원수가 들어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가는 것이다. 심각한 문제이다. 하늘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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