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마태복음 15장 1-20절] 진정한 신앙생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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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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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님의 사역현장으로 왔다. 마침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을 봤다. 유대교 전통에 따라 식사 전후로 손을 씻어야 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손을 씻지 않고 식사하는 것을 불결한 이방인이라고 여겼고, 제자들을 청결의식을 행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장로의 유전을 지켜 손을 씻지 않으면 먹지 않았다고 했다(막 7:3). 제자들을 보고 예수님을 공격할 좋은 기회로 삼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을 꾸짖는 대신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사람들의 교훈을 따른다고 지적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제자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따르지 않는 사실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장로들의 유전은 율법의 해석과 적용을 위한 고대 율법 교사들의 정통적 교훈을 의미한다.
예수님 당시에는 장로들의 유전이 구전되어 왔지만 주후 200년경에 이것의 중요한 부분이 기록된 것이 미쉬나 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중하게 여겼고 반드시 지켜 행해야 한다고 여겼다.
그런데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려면 율법의 바른 해석이 필요하고 바른 적용이 필요했기 때문에 율법 교사들이 그것을 일반 백성, 유대인들이 잘 알고 지킬 수 있도록 율법을 해석하고 적용해놓은 교훈이 구전되어 오다가 주후 200년경에 율법의 해석과 적용이 기록되었는데 그것이 미쉬나이다.
미쉬나에는 정결케 하는 의식으로써 손 씻는 일이 규정되어 있다. 탈무드는 미쉬나와 미쉬나의 해석이 덧붙여져서 기록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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