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시편 3편] 고난에서 회복으로
- 최초 등록일
- 2014.03.12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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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한(교수 및 목사님이) 말씀이므로 믿고 받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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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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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하려는 주제와 대지가 분명해야 한다. 확실하지 않으면 단에 서서 확실하게 전할 수 없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전할 말씀을 많이 묵상함으로 주제와 대지 소지가 분명해져야 한다.
3절 다윗의 고개는 엄청나게 숙여져 있다. 고난과 치욕으로, 대적으로 말미암아 고개를 들 수 없는 지경이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은혜로 머리를 들게 되었다. 고개 숙인 자리에서 고개를 드는 자리로 회복되었다.
이 시는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 지은 시이다. 다윗은 도망치는 가운데 있었고 목숨이 풍전등화와 같았다. 삼하 15장 23, 30절. 눈물로 울며 시내를 건너고 산을 넘는 비참한 상황이었다. 기드론 시내를 건넜고 감람산 길을 올라갔다. 이 지명을 기억하라. 이 두 지명은 상기시키는 것이 없는가? 예수 그리스도도 이 지명을 지나셨다. 최후의 만찬을 마치시고 죽음을 앞두신 상황에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 감람산에서 기도하시다가 잡히셨다. 다윗을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말한다. 여러 부분에서 닮아 있다. 그러나 다윗의 고난은 죄로 당한 고난이고, 예수님은 고난당하시지만 자신의 죄가 아닌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고난을 받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고난은 고난에서 영광으로 가는 고난이지만 다윗의 고난은 고난에서 회복으로 가는 고난이다. 벧전 2장 세 가지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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