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누가복음 10장 1-12절, 마태복음 10장 16절] 이리들 가운데로 보내진 어린양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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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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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양은 곧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종들, 일꾼들이다. 우리를 위하여 주신 말씀이다. 눅 8장의 복음을 전하실 때에 많은 사람들 여인들도 협력을 했다. 유념해서 볼 것은 8장 1절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그 복음은 우리가 믿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는 같은 복음을 전하셨다. 그때 12제자도 함께 하였고 많은 여인들도 함께 하였다. 이 복음은 제일 먼저 예수 그리스도께서 앞장 서셨다. 눅 9장에 12제자를 세우시고 파송하셨다. 그리고 본문 10장에 72명을 임명하셔서 각 성읍으로 보내셨다. 제자는 딱 12명이지만 복음을 위해서 사도들 외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위해서 수고했다. 10장에서 70명을 임명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내용인데, 72명은 12제자에 비하면 다섯 배나 되는 많은 숫자가 되었다. 유념해서 볼 것은 9장 끝부분에 여러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나도 주님을 따라가겠다는 내용이 있다.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따르려는 사람들을 거절하셨다(9장 57-62절). 예수님께서 그 복음을 전하실 때 12사도들이 잘 협력하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몰려들어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려 했지만 그들을 다 받으신 것은 아니다. 본문을 보면 2절에 추수할 것은 많지만 일꾼은 적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사람은 많지만 쓸 만한 일꾼은 없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지만 믿고 구원받았다고 다 일꾼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믿는 것 가지고는 부족하다.
10장 1-2절 70명을 일꾼으로 세우시고 그들에게 사명을 맡겨 보내시면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그의 추수를 위하여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하여라 고 하셨다. 무슨 뜻인가? 일꾼인 너희들이 맡은 일을 잘 감당하면서 주인이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일꾼들이 더 필요하니 좋은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라고 분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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