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역대상 4장 9-10절] 야베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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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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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문말씀 : 역대상 4장 9-10절


9야베스는 그의 형제들보다 더 존경을 받았는데, 그의 어머니가 그의 이름을 야베스라 부르고 "내가 고통 중에 낳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였다.
10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주께서 제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저의 영토를 넓혀 주시며 주님`의 손으로 저와 함께하시어 제가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 주십시오." 하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

역대상에 500명 이상의 인물들이 열거되는데 4장 9절의 야베스에 대해서는 스토리가 나온다. 이 본문으로 브루스 윌킨스가 책을 썼다.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이다. 중요한 것은 야베스의 기도는 브루스 윌킨스의 전유믈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경에 기록된 이래로 이 구절에 은혜를 받아왔다. 브루스 윌킨스도 자기 책에서 밝힌다. 채플 시간에 어떤 교수님이 이 구절로 설교를 했는데 자기가 집에 와서 설교 말씀을 묵상하다가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고 했다. 이 구절에 담긴 은혜와 진리를 깨닫고 널리 보급한 자이다.

브루스 윌킨스에 대해서 잘못 나간다는 말이 있더라. 속사도 운동, 기복적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잘 하던 사람들도 때로는 잘못 나갈 때가 있다. 어떤 기관이던지 단체던지 학교던지 잘 하는 면이 있으면 못하는 면이 있다.
어떤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단점만 보고 매도하지 말고 단점은 멀리하되 좋은 점은 본받고 취하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야베스는 고통이라는 뜻이다. יעבּץ
날때부터 고통을 초래한다는 뜻을 가지고 태어났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태어났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집에 여러가지 좋지 않은 환경이 있었을 것이다. 이름부터 고통이었다. 고통중에 나았다고 했다. 우리가 돌아보면 야베스 같은 면이 다 있다. 고통중에 안태어난 사람이 어디있나? 고생해서 태어났는데, 태어나서보면 다 완벽한가? 다 부족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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